최근 3년간 뛰어난 연구 성과로 우수 연구상 수상한 9명의 연구자들
우수 연구상 시상식으로 교수들의 연구 업적을 치하
AI 요약
▲조명우 총장과 우수연구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22회 우수 연구상 수상자 9명 선정: 최근 3년 동안 괄목할 만한 연구 성과 보인 연구자 선정 본교는 최근 연구 업적이 출중한 연구자 9명을 선정해 우수 연구상을 시상했습니다. 우수 연구상은 최근 3년 동안 괄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보인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999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우수 연구상은 학술 연구상, 산학 협력상, 특별상으로 나뉘어 심사가 이루어집니다. 올해는 산학 협력상의 기술 이전 부문을 제외한 수상자 9명이 선정되었습니다.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 실적이 우수한 연구자로는 김명웅 화학과 교수와 문국경 행정학과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국내 학술지 논문 게재 부문에서는 김용진 아태물류학부 교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수 학술 논문 부문에서는 이성주의 예과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연구비 실적이 우수한 연구자로는 유창경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와 전보강 경제학과 교수가 뽑혔습니다. 최현식 국어교육과 교수는 우수 학술 저서 부문 우수 연구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최현식 교수의 대표 저서로는 '일제 사진 엽서, 시와 이미지의 문화 정치학'이 있습니다. 특허 부문에서는 김덕경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우수 연구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김덕경 교수는 공적 기간에 23건의 출원 실적을 올렸습니다. 박성진 화학과 교수는 에너지 환경공학·촉매 분야의 권위 학술지인 APPLIED CATALYSIS B-ENVIRONMENTAL(JCR 1% 이내, IF 22.1) 논문 게재와 함께 엘스비어(Elsevier)가 발표하는 '세계 최상위 2% 연구자'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우수 연구 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연구 장려금, 1년 동안 TA 나 LA(조교)가 지원됩니다. 조명우 총장은 '우수한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활동을 위한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